2026의 게시물 표시

맥스튜디오 도착 1주 전, 카페24가 오픈클로 VPS 를 풀었다 — 결정을 다시 한 5가지 기준

4월 중순에 맥스튜디오가 도착합니다. 그 1주 전인 어제, 카페24가 14,000원에 오픈클로(OpenClaw) VPS 를 풀었습니다. ( 헤럴드경제 보도 , 카페24 공식 페이지 ) 오픈클로는 2025년 11월에 공개된 후 두 달 만에 GitHub 스타 14만 개를 돌파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입니다 ( Milvus 가이드 ). 텔레그램·슬랙 같은 메신저와 OpenAI·Gemini 같은 LLM 을 연동해서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에이전트 도구죠. 저는 2월부터 이걸 맥북 안에서 임시로 돌리고 있었습니다. 노트북 자원을 잡아먹는 게 부담이라, 맥스튜디오가 도착하면 거기에 본격적으로 셋업하려던 계획이었죠. 그 셋업 직전에 카페24가 14,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매니지드 옵션을 던졌습니다. "맥스튜디오에 오픈클로 셋업을 그대로 진행할까, 아니면 카페24로 갈아탈까?" 이 글은 AI 에이전트를 직접 운영 중이거나, 매니지드 호스팅 도입을 고민 중인 개발자 를 위한 글입니다. 어제 30분 동안 정리한 5가지 결정 기준 을 공유합니다. 카페24 출시를 계기로 정리하지만, 이 기준은 카페24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모든 AI 에이전트 자가 호스팅 결정 에 적용됩니다. 1. 사용 시간 — 매일 8시간 이상인가, 주 1~2회인가 자가 호스팅의 모든 비용 (시간, 학습, 유지보수) 이 정당화되려면 충분한 사용량이 필요합니다. 매일 8시간 이상 : 셀프 호스팅의 한계 비용이 0에 가까워짐. 정당화됨. 주 1~2회 : 매니지드가 시간/심리적 부담 모두 적음. 14,000원의 가치가 명확. 저는 매일 8시간 이상 사용하는 케이스라 직접 호스팅 쪽으로 기울었습니다. 만약 가끔만 쓰는 상황이라면 카페24가 압도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. 2. 데이터 민감도 — 사내 코드인가, 공개 가능한 작업인가 매니지드 호스팅은 데이터가 외부 서버를 통과합니다. 법적으로 문제 없지만...